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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철수 잼’ 김명중 사진=MBC ‘배철수 잼’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MBC ‘배철수 잼’에서는 포토그래퍼 김명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명중은 제일 처음 작업한 아티스트로 밴드 스팬다우 발레를 떠올렸다.
김명중은 “멤버들 끼리 저작권 분쟁이 일어나 해체 후 법대법원 판결이 났다. 그때 사건이 크니까 견습기자였지만 그 자리에 갔다. 인터뷰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현상해서 각 신문사에 전달했다. 별로 기대를 안했다. 큰 사건인만큼 자기 소속 사진기자를 보내고 AP, 로이터 등 사진 잘 찍는 기자들이 있기
그러면서 “신문에서 사진을 찍는 게 재미있는 일이구나 싶었다”며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