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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차화연이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차화연이 자기 관리 비법은 운동이라고 했다.
이날 첫 번째 문제는 ‘UN이 발표한 새로운 연령 분류 기준에 따른 청년의 나이’였다. 첫 번째 문제의 정답자는 차화연이었다. 정답은 18세~65세였다. 차화연은 “찍은 거다”면서도 기뻐했다.
UN의 새로운 연령 분류 기준에 따르면 0세~17세는 미성년, 18세~65세는 청년, 66세~79세는 중년, 80세~99세는 노년, 100세 이상은 장수 노인이었다. 이에 정형돈은 “옛날에는 제 나이 대는 중년이었다”고 했다. 또 정형돈은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는 김숙에게 “청년이 무슨 소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UN의 새로운 기준을 본 송은이는 “우리는 청년 모임이다”며 웃었다.
두 번째 문제는 ‘1980년대 비누 광고에서 차화연이 밝힌 미용 비결’이었다. 시간이 지난 탓에 차화연은 답이 무엇인지 기억해내지 못했다. 이내 차화연은 “에어로빅”을 생각해내며 정답을 맞혔다. 차화연은 “내가 이런 말을 했냐”며 놀라워했다.
과거 차화연은 한 비누 광고에서 “저의 미용 비결은 에어로빅과 비누다”라고 한 바 있다. 한국 무용 전공자인 차화연은 “대학교 재수할 당시에 방송국에 들어갔다”고 고백했다. 차화연은 “6개월 동안 교육 기간이 있어서 못 나왔다”며 그 당시 배우 일에 흥미를 느껴 대학 진학은 고민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날 차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