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가 활동재개에 들어간다. 3년 만이다.
전 YG ,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양화대교’ ‘I Don’t Care’ ‘나만바라봐’ 등을 히트시킨 쿠시는 프로듀서가 아닌 아티스트로서 3년 만에 활동을 시작한다.
쿠시는 자신의 회사인 하트 엔터테인먼트 아이엔씨를 설립하고 29일 신곡 음원 ‘아프다’를 발매한다.
쿠시는 신곡 ‘아프다’를 통해 지난 3년의 자숙시간 동안 느낀 ‘과거에는 알지 못하고 놓쳤던 수많은 소중한 것 들’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을 노래
그는 “지금까지 음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대중들이 나의 음악을 들어주고, 사랑해주셨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쿠시는 3년간 느낀 진솔한 감정들과 여러 아픔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아냈으며 “진심이 닿을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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