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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지구본 왁스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지구본과 록키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그 결과 록키가 지구본
이후 가면을 벗고 드러난 지구본의 정체는 가수 왁스였다.
MC 김성주는 왁스에게 “올해 데뷔한지 20주년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왁스는 “체감상 10년 노래 부른 것 같은데 벌써 20주년”이라며 “올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