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와 다니엘이 공연에 합류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물놀이의 대가 김덕수가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공연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김덕수는 멤버들에게 내일 직접 하게 될 공연이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멤버들은 디제이 부스부터 비보잉까지 사물놀이에 조화된 모습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공연이 한창 진행되는 중에 하회탈을 쓴 두 명의 외국인이 등장했다. 멤
공연이 끝나고 두 사람을 가만히 지켜보던 양세형은 "내가 아는 사람인데"라며 "가나에서 왔죠"라고 물었다. 두 사람의 정체는 샘 오취리와 다니엘이었다. 두 사람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부터 사물놀이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 해 김덕수를 흐뭇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