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6개월차 신혼, 아내 권다미 너무 좋아”(너목보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새신랑 김민준이 아내 권다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준은 29일 재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서 신혼다운 핑크빛 분위기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특은 “얼굴이 더 좋아지신 것 같다. 신혼이라서 그런가?”라고 질문을 던졌고 김민준은 “결혼 6개월 차다. 깨가 쏟아진다”고 답했다.
김종국이 괜히 심술을 부리며 “결혼하니까 좋아?”라고 묻자 김민준은 “너무 좋다”고 답하며 아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섭외 연락이 왔을 때 와이프가 ‘두말하지 말고 나가라’고 했다. 대신에 자만하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민준은 지난해 10월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친누나이자 패션 사업가 권다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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