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아내’ 박세진 실검장악, 누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축구스타 김영권 아내가 화제다.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29일 오전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재방송돼 김영권을 비롯한 그의 아내까지 모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권은 ‘기캡틴’ 기성용과 영상통화로 육아의 고충을 나누며 "축구보다 육아가 힘들다"며 수다를 떨었다. 또한 기성용에게 "형님, 둘째 낳아야죠 슬슬"이라고 말했고, 기성용은 "형한테 얘기하지 말고 형수한테 얘기해"라면서 둘째 출산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영권은 이후 아내 박세진이 당부한 리현이의 배변 훈련에 도전하며 고군분투 했다.

한편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은 스튜디어스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영권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 박영권과 아내 박세진은 지난 2015년 결혼해 김리아, 김리현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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