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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P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검사를 모두 받았으며 출연진들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해당 소식에 CJ ENM 관계자는 “‘밥블레스유2’ PD가 뉴욕 여행을 다녀온 뒤 증세를 느껴 검사 받으러 간 시점부터 접촉한 제작진 전부 격리에 들어갔다”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마자 출연진에 내용을 공유했고 곧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녹화 재개 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CJ ENM 소속 PD가 뉴욕 휴가에서 돌아온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CJ ENM은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방역 조치를 벌였으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전 임직원 대상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PD는 귀국 후 ‘밥블레스유’ 스태프 등 프로그램 관계자들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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