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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이 조명섭의 나이에 놀랐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승진, 홍현희, 조명섭이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하승진은 조명섭이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한 모습을 보이자 놀랐다. 참견인들은 "은지원이 검증하고 갔는데 설정이 아니더라"고 말했다.
하승진은 조명섭에게 "나이가 혹시"라고 물었다. 조명섭이 "22살이다"고 답하자, 하승진은 "거짓말"이라며
조명섭의 나이를 듣고도 하승진은 "너무 근엄하시니까 큰 어른과 얘기하는 느낌"이라며 적응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명섭은 "제가 99년생이라 개띠"라며 다소 나이 든 말투로 말했다. 이영자의 매니저인 송성호도 "선생님을 모시는 듯한 느낌"이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