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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 로런스 미들브룩. 사진|AP=연합뉴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영화 ‘아이언맨2’ 등에 출연한 단역배우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주장하며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가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키스 로런스 미들브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올려 코로나19 치료 주사제와 예방 알약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농구팀 LA 레이커스의 간판스타
미 법무부는 성명에서 “공포와 약점을 먹잇감으로 삼아서 뻔한 거짓말로 사기를 쳤다”며 미들브룩을 금융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