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봄 내음 가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수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영은 회색 니트에 분홍색 롱스커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화사한 수영의 미모와 주변의 녹색 화분들이 어우러져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입가에 미소를 살짝 머금고 있는 표정에서는 정경호와의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는 수영의 행복이 묻어난다.
이에 팬들은 “언니 얼굴에 봄이 왔네요”, “사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8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수영은 지난 22일 종영한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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