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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게스트' 지코, 옹성우, 서지훈, 이도현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는 ‘비주얼 팀’과 ‘예능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라이벌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광수는 파격적으로 ‘비주얼 팀’의 팀장 역할을 맡아 게스트들을 이끌었고, ‘런닝맨’ 멤버들은 “비주얼 게스트들 사이에서 뭐하는 거냐, 빠져라”고 항의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가 이끄는 ‘비주얼 팀’은 뛰어난 외모와 매력이 돋보이는 지코, 옹성우, 서지훈, 이도현이 함께 했다. ‘아무노래’로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사랑 받고 있는 지코는 4년 만에 ‘런닝맨’에 재출연해 멤버들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넘치는 끼와 열정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솔로로 화려하게 컴백한 옹성우와 ‘핫 라이징 스타’ 배우 서지훈도 훤칠한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텔 델루나’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비주얼 팀 vs 예능 팀’의 역대급 라이벌전은 29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