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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 자녀 오남매가 한달만에 외출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센트럴 파크에서. 한 달 만에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동국과 자녀들이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벤치에 나란히 앉아있는 5남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마스크를 내린 채 잠시 간식타임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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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그동안 답답했겠다", "아이들이 참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오 남매를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수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