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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최병서가 아내 말을 안 듣고 주식했다가 손해를 봐 미안하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아내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 생긴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병서는 “아내 말을 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십여 년까지만 해도 잘 들었다. 술 마시지 말고 집에 있지 말고 나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한번
또한 최병서는 “지금까지 아내 말 안 들어서 손해 본 건 하나밖에 없다. 주식 하지 말라고 했는데 주식 해서 많이 없앤 건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