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영화 ‘주디’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디’는 26일 525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만 6249명.
르네 젤위거 주연의 영화 ‘주디’는 화려하지만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할리우드 스타 주디 갈란드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포영화 ‘인비저블맨’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4363명의
박스오피스 3위는 공포영화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차지했다. 하루 동안 4274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만 2727명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1917’ ‘라라랜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극장가의 흥행 고전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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