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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오늘(27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첫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은 국내 최대 대한민국 가요 자료를 보유한 KBS의 음악 콘텐츠를 기반으로 올드 케이팝을 소환하고 재해석해 대중이 원하는 뉴트로 감성의 갈증을 해소하는 ‘신개념 뉴트로’ 음악 예능.
1981년부터 1998년까지 방송된 ‘가요톱10’의 방대한 자료는 물론, 현재 방송하고 있는 ‘뮤직뱅크‘까지 대한민국 가요사가 고스란히 담긴 1980~1990년대 음악 콘텐츠를 재소환해 신개념 차트로 소개할 예정이다.
‘인간 주크박스’라 불리는 김희철과 ‘4차원 엉뚱 매력’ 김민아가 MC를 맡아 활약한다. 김희철은 ‘이십세기 힛-트쏭’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지식을 아낌없이 발산할 전망이다. 최근 예능계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김민아
무엇보다 ‘원조 4차원’ 김희철과 ‘떠오르는 4차원’ 김민아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오는 27일 오후 8시 KBS Joy를 통해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