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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 염색 박새로이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미에 등극한 이찬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찬원은 25살 동갑인 쥐띠즈 황윤성과 옥진욱을 만났고, 아이돌 스타일링에 새롭게 도전했다.
세 사람은 함께 미용실로 향했다. 이찬원은 “나 염색 처음이다. 나 이거 3일 밤낮을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황윤성과 옥진욱은 지난 21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언급하며 “염색은 둘째치고 박새로이 컷은 하면 안어울릴 것 같다”라고 놀렸다.
그러나 이를 알아듣지 못한 이찬원은 “성씨가 박씨시고 이름이 새로이씨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윤성, 옥진욱은 “장가라는 요식업 하시는 곳과 싸우고 계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찬원은 “나는 요식업하면 백종원 요리연구가랑 이연복 셰프 밖에 모른다”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