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엄마밖에 모르는 아들에 “사회적 거리두기 좀 해줄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껌딱지 아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회적 거리두기 좀 해줄래... #2미터 떨어져 줄래 #제발 부탁이야 #잠깐만이라도 #화장실 좀 가자”라며 극한 육아 일상을 토로하면서도 “#너의 사랑 고마워 #그래 나도 사랑해”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이현이의 얼굴을 끌어안고, 어깨 위에 올라타며 격한 애정을 표현하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에게 꼭 붙어서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아들의 표정이 사랑스럽다. 이에 이현이는 이런 일이 익숙한 듯 평온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현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배철수 잼(Jam)'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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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