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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성 프로포폴 투약 혐의 사진=DB |
26일 오전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휘성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휘성이 투약한 프로포폴양이 상당히 많다고 보고 조만간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휘성의 상습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련해 그의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 측은 묵묵부답인 상태로,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앞서 휘성은 지난 2013년 군 복무 중에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그는 2011년부터 2013년 초까지 서울 강남 일대 피부과 등 여러 곳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당시 그는 허리디스크와 원형 탈모 치료 목적이었으나 그 과정에서 소량이 투입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후 2013년 7월 10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한편 휘성은 2002년 데뷔해 ’안되나요‘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을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