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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희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쿤 작가가 그려준 나의 소중한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희준과 아내 이혜정을 빼닮은 귀여운 그림이 담겨있다. 특히 이혜정의 뱃 속에는 두 사람의 2세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희준, 이혜정 부부는 지난해 12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결혼 3년 만에 얻은 결실이기에 축복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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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 측은 “촬영은 40% 정도 완료된 상태다. 현지에 있던 스태프가 아직 귀국을 마치지 않았다. 안전하게 전원 귀국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사태가 종식 된
범죄 스릴러 영화 ‘보고타’는 1990년대 콜롬비아 이민을 떠난 30대 한국인 청년이 보고타 소재 재래시장에 정착해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희준을 비롯해 송중기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소수의견' 김성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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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 이희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