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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불막창집이 최악의 위생 상태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2번째 골목인 군포 역전시장 편이 첫 방송됐다.
이날 불막창집 사장은 1차 초벌해 진공포장으로 보관했던 막창을 전자레인지에 해동했고, 프라이팬에 양념과 채소를 넣어 볶았다. 문제는 언제 닦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상태인 프라이팬이었다.
김성주와 정인선은 상황실에 도착한 불막창집 사장에게 프라이팬 상태에 대해 질문했고, 사장은 "프라이팬
김성주는 방금 사용한 프라이팬 며칠 동안 안 닦은 상태인지 묻자 사장은 "이틀에 한 번, 바쁘지 않아 요즘엔 덜 닦는데"라며 결국 언제 닦았는지는 답하지 못해 충격을 안겼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