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미소 예쁜 박지현 본 남자들 신경전...요리 중 핑크빛 분위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하트시그널3’에서 박지현를 두고 두 남자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입주자들의 첫 번째 만남이 공개됐다.
박지현이 시그널하우스에 들어왔고, 남자들은 일동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현을 본 패널들은 “웃는 게 정말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요리하는 거 좋아하냐는 말에 박지현은 “저 요리하는 게 되게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패널 중에 김이나는 “이가흔 씨나 서민재 씨도 오후의 햇살처럼 예뻤는데 이 분은 정오의 햇살 같았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시선이라는 원칙을 말하는 패널은 “남자분들이 지현 씨가 왔을 때 어쩔 줄 몰라하시더라. 그리고 시선을 다른 곳을 보냈다가 다시 그 사람에게 돌아간다”라고 설명했다.
음식을 준비하는 박지현을 위해 두 남자가 나섰다. 임한결은 요리를 도와준다고 선뜻 나섰고, 천인우도 설거지를 하겠다고 말했다.
임한결은 “요리를 하는 동안 짐을 싸실 분은 싸는 게 낫지 않을까요”라고 말했고, 임한결은 “저희가 일단 샐러드 만들게요”라고 말했다. 특히 박지현과 임한결은 요리를 하면서 서로 웃으며 대화를 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