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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쿠시가 마약 논란 후 3년 만에 컴백한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뉴스1은 쿠시가 오는 29일 신곡 ‘아프다’를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아프다'는 과거 놓치고 지나갔던 수많은 소중한 것들에 대한 후회를 담은 노래로 알려졌다.
이는 마약 논란 이후 3년 만의 컴백이다. 쿠시는 지난 2017년 코카인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3월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은
마약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쿠시가 신곡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쿠시는 투애니원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태양 ‘나만 바라봐’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했으며 2016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5'에 프로듀서로 출연하기도 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