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마이스트 이우진 “더보이즈 제이콥, 데뷔 축하해줘 고마워”

↑ 데뷔 마이스트 이우진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마이스트 이우진이 지인인 더보이즈 제이콥이 응원의 메시지를 줬다고 털어놨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마이스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GLOW Eden’(더 글로우 에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마이스트는 소년 24 출신 이우진을 주축으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준태와 이민호, 정원철, 김건우까지 5인조로 구성됐다.

이우진은 “어제도 더보이즈 제이콥과 멤버들을 만났는데 저보다 한살 동생인데 부끄럼이 많은 친구다. 벙거지모자를 쓰고 와서 '데뷔 축하해요'라고 하더라. 고맙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많은 친구들도 응원으로 문자를 해줘싿. 티저, 뮤직비디오 영상 찍어 보내서 실물보다 낫다고 했다.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정원철은 “(‘프듀’ 연습생들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늦게나마 그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게 돼 기쁘고 같이 위에서 만나자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