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신예은 "실제성격? 강아지 50, 고양이 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어서와’ 김명수와 신예은이 실제 성격을 밝혔다.
25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윤예주 강훈이 참석했다.
김명수는 “실제 성격은 고양이와 비슷하지만, 일하면서 밝아진 면이 있다. 기본 성격은 고양이지만, 강아지의 성격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예은은 “강아지 50%, 고양이 50%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엔 강아지과다. 혼자 있을 때는 완벽하게 고양이과”라고 이야기했다.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25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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