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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25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회적 거리두기.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마스크. 뉴 아이템. 극복하자! 파이팅.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에 마스크는 물론이고 장갑에 얼굴 가림막까지 착용해 모든 사람, 사물과의 접촉을 완벽 대비했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건강뿐 아니라 모든 걸 다 염려"하는 '만사 염려증'이라고 밝힌 만큼 적극적으로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자세가 유쾌하다.
한편, 김신영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