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모친 칠순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
2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방송인 에바와 마흔파이브 박영진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박명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게 된 현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던 중 최근 자신의 모친이 칠순을 맞이했음을 밝혔다. 그는 “(상황이 이래서) 어디 식당을 못가게 돼서 음식을 시켰다. 접시에 음식을 담고, 데코(데코레이션)만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는 칠순이라는 것에 취해 음식은 관심이
모친이 플레이팅 된 음식을 발견한 뒤의 상황도 설명했다. 박명수는 “어머니가 ‘네가 한거니?’라고 질문하셨다. 우리가 뭘했는지 모르지만 ‘저희가 했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너무 좋아하시면서 와인을 가볍게 드시더라”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