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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앰버 허드가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상황 속 근황을 공개했다.
앰버 허드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지 훔치러 가는 길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앰버 허드는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운전하며 다리를 창문에 올리고 있는 위험하면서도 도발적인 모습이다. 앰버 허드의 옅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일부 누리꾼들은 이 상황을 즐기는 듯 보이는 앰버 허드의 게시글이 ‘시의 적절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앰버 허드의 SNS 댓글 창은 차단된 상태다.
한편, 앰버 허드는 전 남편 조니뎁과 소송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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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앰버 허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