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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코미디언 시무라 켄(70)이 코로나19를 앓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있다.
25일 일본 매체 산케이 스포츠, 스포츠 호치 등은 "시무라 켄이 폐렴으로 도쿄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3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25일 중 발표할 것"이라며 자세한 언급을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무라 켄은 한때 중증 폐렴 증상을 보였으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현재 병세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무라 켄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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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무라 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