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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이용주 ‘도전 꿈의 무대’ 사진=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
25일 오전 방송된 시사교양프로그램 KBS1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한 달 만에 돌아온 가운데 이전 5승을 달성했던 도전자들이 재출연해 맛깔스러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최우진과 이용주는 ‘18세 순이’로 춤이 곁들어진 신난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같은 날 방송에 출연한 후 절친이 됐다. 최우진은 “이용주가 3승일 때 제가 떨어졌다. 이후 5승을 했다”며 “집에서 그때 (이용주를) 미워했는데 5승을 한 후에는 집에서 친하게 지내라더라”라고 말했다.
MC 이정민은 이용주
이어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기에 좋은 무대를 선사해주셔서 잘 차려진 밥상에 밥을 퍼먹으라고 조언을 해주셨다”며 “힘내서 응원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