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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민재가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생방송에 지각했다. 김민재는 '더블DJ' 출연을 약속했다.
김민재는 24일 SBS 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민재는 이날 교통체증으로 약속된 시간까지 SBS 라디오 스튜디오에 도착하지 못했다.
DJ 박소현은 오후 7시 15분께 김민재에게 전화 연결을 했다. 박소현은 "나오기 싫으면 시간이 안 된다고 나한테 이야기를 하시지"라고 농담했고, 김민재는 "내가 정말 빨리 가고 있는데 여기 차가 너무 막힌다"며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선배님께도 청취자 여러분들께도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방송 후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는 박소현과 김민재가 찍은
한편 김민재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청일점 간호사 박은탁 역으로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