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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래퍼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DJ로는 개그맨 유민상이 함께했다.
이날 유민상은 스윙스의 말투를 듣고 “외국에서 살다 오신거냐”고 물었다. 이에 스윙스는 “태어나자마자 미국에서 9년 정도 살았다. 중학교 때부터는 한국 의정부에서 외국인 학교를 다녔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를 중퇴했다고 밝힌 스윙스는 “첫 토익 점수가 985점이었다. 심심하면 토익을 봤다. 매년 그냥 본 것
그러면서 스윙스는 “그런데 점수가 계속 떨어지긴 했다”며 “몸무게도 그렇게 되면 좋을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4일 신곡 '스틸 갓 러브(Feat. 개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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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