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22주년 축하 감사” 신혜성, 여전한 아이돌美 ‘뿜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데뷔 22년을 자축했다.
24일 신혜성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신화의 22주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성은 신화의 상징 색이 떠오르는 주황빛 티셔츠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아이돌스러운 깜직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신혜성의 손에는 신화의 과거 활동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들려있다. 지금보다 앳된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풋풋하다.
이어 신혜성은 “항상 부족한 저희 6명을 변함없이 믿어 주시고 아껴주신 신화창조(팬클럽) 여러분들 덕분이란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신화 #데뷔22주년 #신화창조 #고마워요”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날 신화는 데뷔 22주년을 맞았다. 신화는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멤버 변화 및 군 복무 기간 외 단 한 번의 활동 중단 없이 팀을 이끌어온 ‘현재 진행형 아이돌’이다.
신화는 이날 오후 6시 네이버 V라이브 플러스(V LIVE+)를 통해 지난해 열린 신화 21주년 기념 콘서트의 실황 영상을 공개, 팬들과 특별한 데뷔 22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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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혜성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