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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록밴드 본조비 멤버 데이빗 브라이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폭스 뉴스 등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데이빗 브라이언이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데이빗 브라이언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오늘 결과를 받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동안 아팠지만 매일매일 나아지고 있다. 무서워하지 마라. 전염병이 아닌 독감"이라면서 "일주일동안 격리돼 있었고 일주일 더 있을것이다. 그리고 나아지면 이 끔찍한 바이러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시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빗 브라이언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난 15일부터 아프기 시작했으며 두통을 동반한 통증, 미열 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되지 않아 침대에서 나오기 어려울
데이빗 브라이언은 지난 1984년 본조비 1집 앨범 '본조비(Bon Jovi)'로 데뷔했다. 앨범 누적 판매량은 1억 3천만장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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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이빗 브라이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