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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명 배우 소피아 마일즈의 아버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소피아 마일즈는 지난 22일 트위터에 "사랑하는 아빠는 몇 시간 전에 세상을 떠났다. 아빠를 데려간 것은 코로나19였다"며 부친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파킨슨 병 투병 중이던 소피아 마일즈의 아버지는 67세의 일기로 이날 숨을 거뒀다.
앞서 소피아 마일즈는 SNS를 통해 아버지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위독하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또 마스크와 고글, 장급을 낀 소피아 마일즈가 산소 마스크에 의지해 힘겹게 숨을 쉬고 있는
소피아 마일즈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드라마 '닥터 후' 시즌2, '아워 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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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피아 마일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