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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손수현, 문가영, 백예린 등 연예인들도 강력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일명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메신저 텔레그램 등에서 비밀방을 만들어 불법촬영물 등 여성의 성 착취물을 공유한 사건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여성만 74명에 달하며 이 중 16명이 미성년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2018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아동성착취물 등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운영자 조씨를 검거해 지난 19일 구속했다.
이후 온라인 상에는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쏟아졌다. 수백 만의 누리꾼들이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 청원에 나선 가운데 손수현, 문가영, 백예린 등도 이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
손수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 이런 비윤리적인 행위의 결말이 징역 몇 년. 이딴식이면 진짜 다 뒤집어 엎어버릴 것. 신상 공개하고 포토라인 세워라. 25만명 참여자 모두 잡아내고 사회에 발 디딜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진짜 심한 말 나온다”라고 적었다.
문가
또 청원글 링크를 기재해 적극적으로 동참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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