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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는 사랑을 싣고’ 이재용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
지난 20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이재용이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의 은인 찾기에 나섰다.
이재용은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 한 번의 실패 이후 포기를 하려고 했으나 아나운서 지원서를 건낸 송주영 씨를 만나기 위해 기다렸다.
긴 기다림 끝에 송주영 씨가 이재용 앞에 섰고, “네가 보고
이에 이재요은 “20세기에 헤어져서 21세기에 만났다. 형 봐서 너무 반가운데 내가 미안하다”며 울컥했다.
그러자 이재용은 “저를 은인으로 생각한다는 걸 전해 듣고 너무 고맙더라. 재용이 보고 싶어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다독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