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송가인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첫 번째 기부에 이어 두 번째 물품후원을 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송가인은 “두 번째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연일 수고하시는 부산 의료진분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송가인이 후원 물품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인은 “의료진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고의 깊은 감사드리며, 저의 작은 나눔이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송가인 글 전문>
코로나19 첫번째 기부에 이어 두번째 물품후원을 하게되었어요
두번째는 코로나
의료진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고의 깊은 감사드리며, 저의 작은 나눔이 의료진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송가인이 응원합니다 !
힘내라 부산! 힘내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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