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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가 임찬호, 홍화철, 정지웅을 초대해 분식소년단을 결성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인의 편셰프들이 ㅂ주어진 일곱 번째 주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는 이경규는 "분식을 잘 몰라서 분식을 잘 아는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고 밝혔다.
이에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이자 요리 유튜버로 활동하는 임찬호 군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이경규와 함께 예능 '붕어빵'에서 인연을 맺은 홍성흔 코치의 아들이자 아이큐 169의 소유자 13살 홍화철 군과 배우 정은표의 아들 18살 정지웅 군이 등장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화철 군은 이경규에게 “더 젊어지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가 “공부는 몇 등 하냐?”고 물었다. 이에 화철 군은 “이경규 아저씨는 MC들 중에서
이에 당황한 이경규가 자리를 뜨고 주문한 음식을 가지러 갔다. 이에 지웅 군이 “지쳐서 도망가시는 거다”라고 말했다. 화철 군은 “내가 사람들을 부지런하게 만드는 게 있다”고 센스 있게 답변해 큰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