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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서현이 ‘학교 2020’ 여주인공 출연 불발 후 심경을 고백했다.
20일 안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괜찮아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첫 고등생활 즐길 것이며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교복을 입고 있는 안서현의 프로필 사진으로, 사진 속 안서현은 주먹을 불끈 쥐며 힘차게 파이팅하고 있다.
또한 안서현은 “4월 15일 소중한 한 표 참여하세요”라며 오는 4월 15일에 열리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이날 안서현은 최근까지도 긍정적으로 논의하던 KBS2 새 드라마 ‘학교 2020’ 출연이 최종 불발됐음이 알려졌다. 안서현이 맡기로 했던 여주인
안서현의 의연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화이팅!”, “멋진 배우님”, “평생 응원할게요”, “좋은 작품 기다릴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안서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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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