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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안서현의 캐스팅 불발로 논란에 휩싸인 ‘학교 2020’의 KBS 하반기 편성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스타뉴스는 KBS2 새 드라마 ‘학교2020’의 올 하반기 편성이 불투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학교2020’은 당초 오는 8월 편성으로 알려졌으나, 대본 문제로 현재 KBS에서는 편성 여부에 대해 답을 내리지 않은 상태라는 것.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20일 “하반기 라인업은 논의 중인 상태”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학교 2020’은 1999년부터
앞서 안서현이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했으나, 캐스팅이 불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김새론이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가수 김요한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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