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 육아근황 사진=정주리 SNS |
정주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도하가 날 제일 닮았고 제일 못생겼고 제일 귀엽다했다. 도원이가 레고로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아들과 함께 얼굴을 맞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들에 의해 얼굴 표정이 우스꽝스러워졌음에도 웃음기 하나도 없는 모습을 보여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공감을 샀다.
또 그는 아들 육아를 하다가 피가 나 반창고를 붙이기도 했다.
이에 그는 “그러려니 행복한데 웃음기가 없네 아이러니”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