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기부로 선행 동참 “오늘도 힘내 봅시다” [M+★SNS]

↑ 채연 기부 사진=채연 인스타그램

가수 채연이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

채연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진구에 이어 대구시청으로도 보냈다. 도착한 지는 좀 됐는데 지금 생각이 나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소득층, 적십자로 보내진다고 한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힘을 내 봅시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 소독제가 든 박스 여러 개가 쌓여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채연을 비롯해 배우 김우빈, 손예진, 수지, 신민아, 이병헌, 이정재, 정우성, 현빈, 방송인 김나영, 김준현, 유재석, 가수 아이유, 엑소 백현, 수호, 찬열, 헤이즈 등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편 채연은 MBN 예능프로그램 ‘라스트 싱어’와 ‘엄지의 제왕’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