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보결이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고보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즙 짜다 녹초 될뻔한 날. 녹색 카디건"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보결은 채소가 가득 놓인 부엌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은은한 녹색 카디건을 입고 느슨하게 묶은 머리를 앞으로 넘긴 고보결의 모습이 청순하다. '녹'으로 운율을 맞춘 유쾌한 글귀에서 센스가 넘친다.
누리꾼들은 "
고보결은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중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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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보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