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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뜨겁습니다.
어제(1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2회는 유료플랫폼 전국기준으로 닐슨코리아 시청률 조사에서 가구 평균 7.8%(최고 8.8%)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tvN 주요 타깃인 남녀 20~49살 시청률에서 평균 5.8%(최고 6.6%)을 기록해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단 2회 만에 7%를 돌파한 셈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5인방의 의사로서 모습은 물론 인생 40년 차에 접어든 현실적인 모습을 그려내며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더불어 병원에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희로애락까지 담으며 몰입 또한 높였습니다.
특히 같은 병원에서 매일 조금 특별한 일상을 보내는 다섯 친구의 케미가 조금씩 깊어지는 모습과 차츰 전개되는 드라마 속 이야기에 시청자들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회 방송에서는 다시 뭉친 5인방의
새롭게 등장한 쌍둥이 본과 실습생과 응급실 간호사들 그리고 수술을 앞두고 있는 송화의 동창생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인물들의 등장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