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가수 이도진이 싱그러운 아침인사를 전했다.
이도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굿모닝 오늘 하루도 힘내서 이겨내보아요! 제발 더 이상은 안 좋은 일이 생기지 않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도진은 침대에 누워 회색 이불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침에 막 일어났다고 하기에는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른 아침부터 팬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이 훈훈하다.
이를 본 팬들은 "도진 오빠도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아침 맞아요? 얼굴에서 빛이 나요", "아침부터 귀한 셀카를
이도진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본선 2차전 데스매치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김준수를 쏙 빼닮은 목소리와 외모로 화제가 되면서 예능프로그램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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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도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