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김수찬 결혼 신념 사진=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
2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미혼 우리새끼 어떡해~’ 특집이 그려졌다.
‘젊은 사람들이 결혼은 꼭 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가진 배우 남능미는 김수찬에게 “남진의 ‘둥지’를 좋아하지 않냐. (김수찬도 얼른) 둥지를 틀어라”라고 조언했다.
김수찬은 “선배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결혼을
이어 “현재가 너무 행복한 나머지 시간은 인간에게 가장 큰 관념이라 하지 않냐. 행복한 시점에 같이 있을 때 쯤?”이라고 덧붙였다.
남능미는 “35살 되기 전에 갈거냐”라고 물었고, 김수찬은 능청스레 “(35살 전에) 가겠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