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갈 일이 없어서 통 사진을 못 찍네. 이쁜이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쁜이는 한예슬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구독자의 애칭이다.
사진 속 한예슬은 어깨가 드러난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한예슬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흰 피부가 빛이 난다. 귀엽게 내민 손하트에는 팬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쁜이 여깄어요 언니, 저도 사랑해요", "왜 나이를 먹어도 예쁜 거야
한예슬은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개설, 현재 70만 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인기 유튜버다.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 MC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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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