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NCT127 태일 “복근 공개? 오늘은 배가 낯가린다” 너스레

↑ ‘컬투쇼’ NCT127 태일 복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NCT127 태일이 정우의 복근 공개 제안을 재치 있게 거절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신곡 ‘영웅’으로 돌아온 NCT127과 ‘화분’으로 컴백한 김세정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영웅’의 뮤직비디오에서 NCT127 쟈니가 복근을 공개했던 장면이 멋있었다고 문자를 보냈다.

DJ 김태균은 NCT127 멤버들 중 쟈니를 제외하고 복근을 공개할 만한 사람이 있는지를 궁금해 했다.

NCT127 정우는 “태일이 장난 아니다”라고 분위기를 몰아 갔다.

쑥스러운 듯 태일은 “배에 매력적인 베이비가 있다. 오늘 발산은 힘들다. 낯을 가린다. 다음에 보여드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