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이 더빙으로 뭉친 영화 '캣츠토피아' 포스터가 공개됐다.
19일 영화 '캣츠토피아' 측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냥이 가족의 상상초월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
티저 포스터는 천진난만한 표정의 아가냥 ‘케이프’를 비롯해 앵무새 ‘맥’과 카리스마 넘치는 검은 고양이, 뚱보냥 아빠 ‘블랭키’까지 개성 넘치는 동물들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 멀리 더 높이 가자~”라는 카피와 함께 주인공들이 하늘 높이 점프하는 순간을 포착한 비주얼이 역동적이
여기에 코미디언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의 역대급 더빙 캐스팅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인다. 4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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